장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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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친척 ,친지에게 사망 사실을 간결하게 알리는 것으로 신문의 사회면에 게재하는 것
부고
친척, 친지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사망사실과 장례전반에 대해 알리는 것으로 신문 광고란에 게재하는 것
화장장 이용안내
구분 |
대구시립화장장(명복공원) |
전화번호 |
053) 743-5396, 743-3880 |
화장시간 |
평일, 휴일 (07:00~16:00) |
수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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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거주 |
경북거주 |
기타지역거주 |
사산아 |
90,000원 |
300,000원 |
400,000원 |
15세미만 |
140,000원 |
500,000원 |
700,000원 |
15세이상 |
180,000원 |
700,000원 |
1,000,000원 |
*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는 화장비용 무료입니다.
사망신고
사망신고서 서류절차
구분 |
신고서류 |
서류발행처 |
비고 |
사산아 (임신 20주이상 또는 500g이상) |
사산증명서 2부
장례식장 1부, 화장장 1부 |
병원 원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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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 제출서류 화장장 사용허가서 1부 |
화장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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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
사망진단서 각 2부
장례식장 1부, 화장장 1부 |
병원 원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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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 제출서류 화장장 사용허가서 1부 |
화장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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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 및 병사 |
병원 입원중 사망
병사(사망진단서 7부)
장례식장 1부, 사망신고서, 매장신고서, 동사무소 2부, 의료보험 1부 |
병원 원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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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사망 병사(사망진단서 또는 사체검안서 7부) |
기타 및 불상 사망진단서 또는 사체검안서 7부 검사지휘서 사본 3부 |
병원 원무과 / 검찰청 |
관할경찰서에 신고하여 검찰에서 심의 후 발급 |
자택에서 사망 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확인, 사체검안서 7부 |
병원 응급실 |
병원응급실경유 사체검안서 발급 |
사고사 |
외인사, 기타 및 불상 사망진단서 또는 사체검안서 7부, 검사지휘서 사본 3부(장례식장, 화장장, 주민센터 제출) |
병원원무과/ 검찰청 |
경찰조사를 위해 사망진단서 또는사체검안서 2부를 발급받아 사고난 지역의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여 검찰에서 심의 후 발급 |
문상방법
문상시기
상을 당했다는 연락이 오면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문상합니다.
상주에게 정중한 태도로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상을 당한 직후에는 문상객을 맞을 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즉시 달려가서 도와주어야 하는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상가에서 성복이 끝나길 기다립니다.
현대에는 장례기간이 짧은 관계로 별로 개념치 않고 돌아가신 직 후 문상 하여도 무방합니다.
문상절차
- 01 상가에 도착하면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등을 미리 벗습니다.
- 02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않습니다.
- 03 분향 및 헌화 방법은 향나무를 깎은 나무향일 경우는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향로위에 놓는데 이때 왼손으로 오른 손목을 받칩니다.
막대향일 경우 하나나 둘을 집어 촛불에 불을 붙인 다음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아서 끄든지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끄고 절대로 입으로 불면 안됩니다.
다음으로 두손으로 공손히 향로에 꽂는데 막대향은 하나로 충분하나 여러개일 경우 반드시 하나씩 꽂아야 합니다.
헌화할때에는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고 왼손 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 들오 두손으로 공손히 꽃 봉우리가 영정쪽으로 향하게 하여 제단위에 헌화 한뒤 잠깐 묵념을 합니다.
* 종교적 이유로 개인적 신념에 따라 반대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04 영좌앞에 일어서서 잠깐 묵념 또는 두 번 절을 합니다.
- 05 영좌에서 물러나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종교에 따라 절을 하지 않는 경우는 정중히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해도 됩니다.
- 06 평소 안면이 있는 경우라면 상주에게 문상 인사말을 건네는데 이때는 낮은 목소리고 짧게 위로의 말을 하되 고인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07 문상이 끝나고 물러나올 때에는 두세걸음 뒤로 물러난뒤 몸을 돌려 나오는 것이 예의입니다.
문상시 인사말
고인에게 재배하고 상주에게 절한 후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물러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며 전통적인 예의입니다. 상을 당한 사람을 가장 극진히 위로해야 할 자리이지만 그 어떤말도 상을 당한 사람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다는 뜻이며 마찬가지로 문상을 받는 상주 역시 말을 하지 않는것을 모범으로 여기며 상주는 죄인이므로 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전통적인 관습입니다.
실제 문상의 말은 문상객과 상주의 나이, 평소의 친분 관계등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건네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격식이나 형식을 차린 것 보다는 따뜻하고 진지한 위로 한마디를 미리 문상 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주도 “고맙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등으로 문상에 대한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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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상주의 부모인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친환으로 그토록 초민 하시더니 이렇게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황중이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 뵙지 못하여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토록 효성을 다하셨는데도 춘추가 높으셔서 인지 회춘을 못하시고 일을 당하셔서 더욱 애통하시겠습니다.
*망극 :부모상에만 쓰입니다.
- 02 상주의 아내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옛말에 고분지통이라 했는데 얼마나 섭섭 하십니까?
- 03 상주의 남편인 경우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씀이 있는데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04 자녀가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문상객 접대예절
- 문상객 맞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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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자택
상중에는 출입객이 많으므로 방이나 거실의 작은 공간에 세간을 치워 되도록 넓은 공간을 사용 할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벽에 걸린 화려한 그림이나 장식들을 떼어내고 신발장을 정리하여 조문객들이 신발을 넣고 뺄수 있도록 합니다. 겨울에는 현관에 외투걸이를 준비합니다.
- 02 장례식장
장례식장 사용에 대한 상담과 계약 절차에 의해 문상객 접대 음식의 종류등 문상객 접대에 대해 상세히 안내 하므로 이에 따르면 됩니다.
- 상객의 접대
상주는 근신하되 애도 하는 자세로 영좌가 마련되어 있는 방에서 문상객을 맞이 합니다.
문상을 하는 사람이 말로써 문상하지 않는 것이 가장 모범이듯이 문상을 받는 상주역시 문상객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굳이 표현한다면 “고맙습니다”“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도의 말로 문상을 와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간단한 음료 및 음식물로 문상객을 대접합니다.
상주는 영좌를 모신 방을 지켜야 함으로 문상객을 일일이 배웅하지 않아도 됩니다.
- 장례 후 답례인사
장례 후에 인사 치르는 것은 장례가 끝나 수일내에 해야합니다. 도와준 사람들과 밤샘을 해준 친지들에게 감사의 자리는 마련하는 것도 좋습니다. 부의록에 기록된 문상객들에게는 찾아가거나 빠짐없이 인사를 해야하는데 일일이 찾아가거나 전화를 할 형편이 아닐때에는 감사 인사장을 보내거나 신문에 내는 것이 예의입니다. 인사장의 양식은 따로 없지만 감사의 뜻이 담긴 정중한 표현으로 쓰고 엽서 크기의 종이에 인쇄하여 발송합니다.
예시1
삼가 아뢰옵나이다.
지난번 아버님의 상을 당하였을 때 바쁘신 와중에도 장례에 참석하여 따뜻한 위로 말씀을 해주시어 감사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황망한 가운데 우선 글로써 인사를 대신하여 합니다.
0년0월0일
000올림
예시2
삼가 아뢰옵나이다.
지난번 아버님의 상사시에 여러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조의 덕에 무사히 상례를 마치게 되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정 가정에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도리오나 황망중 이오라 우선 서신으로 인사 드리오니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년0월0일
000올림